[예명짓기, 예명작명, 아호짓기, 아호작명 - 59,000원]
예명은 주로 연예인이나, 작가, 문필가 등이 예술계통에서 자신의 특징을 부각사키기 위해서 만들어 사용하던 것이고, 아호는 정치가, 예술가, 문필가 등이 주로 중년 이후 자신의 특징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사용하던 것인데, 최근 들어서는 일반인들도 자신의 본명 외에 별도로 예명이나 아호를 사용하고자 하는 욕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명이나 아호를 쓴다는 것은 본명 외에 자신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이미지, 느낌을 부각시키는 또 하나의 이름인 것입니다. 예명 등이 익숙해지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면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름으로 여기게 되고 예명 등으로 개명하여 법적으로도 완전히 자기 것으로 하기도 합니다.
과거(조선시대)에는 관례(冠禮)나 혼인(婚姻)을 한 후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자(字)를 지어 사용하였으며, 중년 이후에는 자신의 이름(名)과 자(字)가 불리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호(號)를 지어서 사용하였습니다. 그것은 과거에 시기에 따라 달리 부르는 하나의 문화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래들어 예술가 등이 아닌 일반인들도 예명이나 아호를 쓰려고 하는 경향이 생겼는데, 과거의 문화에 비추어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맘에 들지 않는 등 이름에 애착이 없어서 다른 이름을 써 보려는 경우도 있고, 어느 정도 나이가 든 후에는 자신이 살아온 특징에 맞는 색다른 이름을 써보고자 하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다만 예명이나 아호를 쓰더라도 기왕이면 좋은 기운이 담긴 이름을 쓰는 것이 성명학적 관점에서 볼 때 더욱 좋을 것입니다. 이름을 너무 쉽게 함부로 쓰다가는 그 이름에 좋지 않은 기운이 담겨 운기의 흐름이 흉하데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디서 예명을 짓고, 아호를 지을지가 문제됩니다.
연예인의 예명이나 아호를 짓는 작명소에서 많이 있기는 하나, 문제는 일반 작명에 비하여 상당한 고가의 작명료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예명이나 아호는 일반 작명에 비하여 고려하여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함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하여 필요 이상의 과다한 비용을 지불할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용적인 문제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고, 이름에 대한 감각, 신청자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만족할만한 예명이나 아호를 지어주는 곳이 있다면 참 좋겠지요.
다년간에 걸쳐 예명, 아호를 지어왔고, 탁월한 식견으로 참신하며 만족스러운 이름을 지어 온 작명소를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대승작명연구소'입니다.
작명한 이름 등 그 내용은 대승작명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이름의 참신성과 성명학을 두루 접목한 이름을 다수 작명하여 온 곳입니다.
그리고 비용면에서도 다른 어느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저렴한 비용(59,000원)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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