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만 바꿔 개명하기 ( 한자개명 )

한자만 바꿔 개명하기 - 한자만 개명 (한자개명)

요즘 개명신청이 상당히 많아졌는데요...

그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근 대법원 판결 이후 법원에서는 범죄은폐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허가를 해주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름은 자신이 짓지 않은 이유로 자신의 이름에 대하여 불만이 많은 점도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정보의 발달로 "성명학적으로 좋지 않아 좋은 이름으로 바꾸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다만 기존에 오랫동안 사용하던 이름을 바꾸기에는 주위사람들과의 관계상 부담스러워 발음이 크게 나쁘지 않은 경우에는 발음은 그대로 두고 한자만 바꾸어 작명을 하시려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방법도 성명학적으로 볼 때 운기의 흐름이 좋게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이름을 따질 때 음오행(음령오행, 소리오행)이라 하여 한글발음소리의 해석도 하나의 방법인데, 

한자만 바꾸는 경우에는 음오행은 바뀌지 않으나, 음양의 구성, 사격의 수리의 원형이정격 및 사주에의 부합여부 등이 모두 바뀌게 되어,

한자만 바꾸는 것도 운기의 흐름 변화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음오행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한글발음 자체도 바꾸는 것이 더 좋겠으나, 사회생활상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고, 동일한 발음에 좀 더 운기의 흐름이 좋을 수 있다면, 한자만이라도 바꾸겠다고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음오행은 해석상 견해의 대립이 많고, 그 판단의 기준조차도 초성만을 기준으로 하는 견해, 종성까지 고려하는 견해 등 다양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논란을 고려할 때, 음오행 부분은 음양이나, 수리 등 다른 내용에 비하여 길흉의 부분을 크게 해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크게 문제되지 않으며, 한글을 그대로 두고 한자만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한자만 바꾸는 것도 여러가지 작명법의 내용을 고려하여 지어야 하기 때문에 작명가 입장에서는 다른 이름이나 크게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나, 

개명을 하시거나 미리 정해놓은 이름에 맞는 한자를 넣어 이름짓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적은 비용으로 좋은 이름을 지어드리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승작명연구소의 "한글한자찾기"(정해진 한글발음에 맞는 한자를 넣어 작명하기) 코너 이며, 

가격은 30,000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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